파도 위에 무드라
(Mudra on the waves)
드라마, 30min
감독 : 민지안 / 주연 : 김성재, 민지안, 조한결
시놉시스
서울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수나는 일에 치여 휴가철이 지나고 간신히 바닷가로 도망치 듯 휴가를 간다.
그녀는 몸이 좋지 않아 8개월 전 요가와 채식을 시작했는데 마침 게스트하우스에서 발리에서 요가를 배운 재현을 만난다.
재현은 항공사 부기장으로 일하고 있다가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무기한 쉬고 있다 고 한다. 그들은 함께 요가를 하면서 친해지고,
재현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한편 게스트하우스 관리자 겸 서핑강사인 석은 바닷가에서 사는 탓에
모든 인연들이 스쳐지나가 공허한 상태다.석은 파도를 무서워하지만 요가를 하는 수나에게 관심이 가는데.
서핑을 알려주겠다 고 접점을 만들려 하지만 쉽지않다. 수나는 휴가지에 가서도 현실의 일이 고민이 깊 은데,
자신의 삶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따뜻한 경험으로 마음을 데우고.
마침내 돌아갈 시간이 가까워지자 풍부한 감정으로 채워져 서로는 헤어짐을 아쉬워 하게 된다.
그들은 소년이었다
(They were boys)
SF 드라마, 30min
감독 : 민지안 / 주연 : 이종원, 이윤지
시놉시스
정민은 영화 작가다. 기획사에서 멜로장르에는 현실적이지 않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고민을 해보다가
결국 자기 얘기를 해볼까 생각해본다.10년전 과거 헤어진 날을 반추해서 새드엔딩을 써내려 가는데.
과거 연인인 한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기주의자에 나쁜놈이었다.글을 본 기획사는 리얼하고, 현실적이라며 좋다고 한다.
왠지 모를 씁쓸함에 다시 글을 보는데. 꿈에 헤어진 그날의한과 마주하게된 현재 정민. 한은 생각보다 그녀를 더 좋아했고
정민을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정민은 뭔가 깨닫고 헤어진 이유가 뭘까 고민을 한다.
그리고 그 아름다웠던 시기에 관계를 망친건 어쩌면 자신이 아닐까 하고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게 된다.
자신을 그리워하는 한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
환몽(Hollow dream)
SF 스릴러, 24min
감독 : 민지안 / 주연 : 윤세현, 한현준, 김재연
시놉시스
인간의 클론이 만연히 만들어지는 시대. 클론은 이미 우성유전자로 합성되고 인간과 매우 유사하다.
이 시대에는 알게 모르게 잘못 태어난 돌연변이, 인간에게 쓸모없는 클론들은 어딘가에 유기 되거나 버려진다.
클론 연구원인 k는 능력없는 사람들은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소시오패드다. 아이를 키우지않고 결혼도하지 않고
연애의 목적을 잃어버린 능력주의의 화신이다. 항상 인간의 존재이유를 모르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던 그는,
어쩌면 우울증에 걸려 있을 수도 있는데. 자신의 클론과 함께 만만한 인간인 지나의 살인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보고 싶다. 한편 k의 클론은 사회운동가인 에리카 클론을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서
내면에 어떤 인간성의 변화가 일어나지만, k의 힘은 너무 막강하다. 언제나 그랬듯 케이가 시킨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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